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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노원점 김달용 원장] 여름 바캉스 시즌 무릎 통증, 어떻게 해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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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야외활동의 계절, 여름이 시작되면서 산과 계곡, 바다로 향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 바캉스의 레저스포츠도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로, 래프팅이나 모터보트 등 체력소모가 큰
레포츠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바캉스 시즌에 무리하게 레저스포츠를 즐기다가는 자칫 무릎관절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물 속에서는 관절이 받는 압력이 적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지만,
장기간 물놀이 후 바깥으로 나오게 되면 갑자기 늘어난 중력 때문에 무릎이 손상될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에서는 인공폭포나 워터슬라이드, 다이빙 등을 하다가
부상을 당할 수 있고, 바나나보트나 수상스키, 서핑 등도 부상의 우려가
큰 여름철 레포츠 증 하나다.

 


휴가철 여행 후 무릎의 통증이 발생했을 때는 지체 없이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손상된 무릎의 연골이나 인대는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더딘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악화될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손상을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에는 통증이 더욱 심해져,
심각한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노원점 김달용 원장은 “초기 무릎통증은 정밀한 진단을 거쳐 비수술적
통증치료로도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다”며 “흔히 알고 있는 물리치료도 초기치료에
효과적이고 운동치료와 도수치료, 인대강화 주사 치료 등으로 수술 없이도 무릎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수치료는 전문치료사가 통증 부위를 손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치료효과와 함께 관절과 인대의 제자리를 잡아주어 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운동치료의 경우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며 인대와 근육 등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사치료인 인대강화주사는 손상된 인대를 재생시키는
주사액을 직접 주입해 재생시키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