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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노원점 김달용 원장] 원인 다양한 허리 통증, 증상 보이면 정확한 원인 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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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신체부위는 없지만, 그 중에서도 허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허리의 척추관은 하반신으로 이어지는 신경다발이 지나는데다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가장 많은 힘을 받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시간 앉아서 근무해야 하는 직장인들이나 학업,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이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환자는 2015년을 기준으로 5년간 2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증가와 함께 연령대 역시 20~30대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돼 허리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허리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다양한데, 디스크가 파열되는
허리디스크를 비롯해 디스크가 눌리는 척추관협착증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질환 외에도 근육의 경직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허리통증을 치료하는 데는 원인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처방되지만, 대부분 비수술적
통증치료만으로도 충분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는 인대강화주사치료와
도수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슬링이 대표적인데, 간단한 치료만으로 통증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노원점 김달용 원장은 “노화로 인해 더 이상 재생이 어렵거나 디스크의 파열
정도가 심한 경우 외에는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며 “증상과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다면 고질적인 허리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허리통증에 도움을 주는 인대강화주사치료는 손상된 인대를 강화해 허리의 압박을
줄이는 치료법이다. 인체에 해가 없고 부작용도 거의 없어 허리통증은 물론 무릎, 어깨 등에도
권해지는 방법이다. 이외에도 전문 치료사가 통증 부위를 손으로 직접 압박하며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고, 비뚤어진 뼈를 바로잡아주는 도수치료, 통증의 원인이 된 부위를 전문화된
운동으로 치료하는 슬링치료 등도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권장되는 치료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