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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봉천점 김현규 원장] 쪼그려 앉아 있는 자세, 주부들 무릎-허리 건강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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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허리에 악영향 끼쳐… 초기 통증 발생 시 바로 치료해야

 

집안일을 하다 보면 피할 수 없는 자세가 있다. 바로 ‘쪼그려 앉는 자세’다. 손빨래를 할 때나 걸레질 등 청소를 할 때, 아기를 돌볼 때 등 장시간 쪼그려 앉아 있는 자세는 무릎 관절과 허리 건강에 치명적이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먼저 무릎에 부담을 준다. 무릎 관절에 하중이 실리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연골 손상을 야기한다. 또한 무릎에 압력이 가해지면 관절 주위 근육, 인대 파열로 이어진다.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다. 쪼그려 앉는 자세를 취하면 허리가 굽어지기 때문에 이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허리 주변 근육에 통증이 발생한다. 나아가 척추에까지 영향을 끼쳐, 쪼그려 앉아 있는 자세를 반복적으로 하면 추간판에 문제가 생기고, 이후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봉천점 김현규 원장은 “평소 무릎관절, 허리가 좋지 않은 주부라면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며 “어쩔 수 없이 쪼그려 앉아야 한다면 15~20분마다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쪼그려 앉는 자세로 인해 무릎관절이나 허리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초기에 병원을 찾아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통증을 없애고, 재발을 막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무릎관절, 허리통증을 완화시키는 비수술적 통증치료에는 DNA주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다. DNA주사치료는 인대를 증식시켜 손상된 조직을 재생, 힐링시키는 치료이며, 도수치료는 숙련된 전문치료사들이 신체 이상을 직접 손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법으로 근골격계, 척추질환 통증, 인대손상, 수술후 재활 등에 효과적이다.

 

슬링치료라고도 불리는 운동치료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강화 또는 이완시켜 통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우며, 궁극적으로는 증상의 재발을 막고 안정된 몸을 만들어준다.

 

 

한편,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봉천점은 2호선 봉천역 6번 출구 투썸플레이스 건물 5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