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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방배이수점 김기석 원장] 고령화, 현대화로 통증환자 급증… 영상의학 발달로 통증 치료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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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영상 이용한 중재적 시술, 정확도 높고 부작용 낮아 치료 만족도 ↑

 


일반적으로 ‘통증’은 우리 몸의 이상 증상을 알리는 신호체계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통증 자체가 큰 고통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대에 이르러 고령화, 첨단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같이 심각한 통증 질환뿐 아니라 척추나 관절 등 질환 발생 빈도가 증가와 함께 급성,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금 지급 통계를 살펴보면 최근 20년간 척추, 관절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에는 칼슘, 철분 등 영양부족으로 인한 관절염, 척추질환 고관절 질환 등의 비율이 높았다면, 2000년대 들어서는 직립, 보행, 좌행의 자세 불량 등으로 인한 척추, 관절 질환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 김기석 원장은 “IT문화의 발달로 척추 관련 질환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여가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외상 및 부상 확률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여기에 고령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까지 크게 증가하면서 이제 척추, 관절 관련 질환으로 인한 통증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통과의례나 마찬가지다”고 전했다.

 


최근 통증클리닉 개원률이 증가하면서 통증클리닉을 내원하는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현상 역시 척추, 관절 관련 질환 환자 증가와 무관치 않다. 과거에는 단순 주사요법이나 뼈주사, 물리치료, 보조기 등이 통증치료의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영상의학적 접근법의 발달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통증치료가 가능해지면서 통증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통증클리닉에서 시행하는 중재적 의학 즉, 비수술적 통증치료의 경우 컴퓨터 영상 증폭장치, 근골격계 정밀 초음파 등 투시영상 장비의 도입으로 육안으로 실재 병소 및 목표점을 확인하며 시술이 가능해 치료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치료 장면의 저장이 가능해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도 증가로 치료 만족도가 높으며, 악물 과다 투여를 방지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영상장비를 활용한 비수술적 통증치료의 장점으로 꼽힌다.

 


김 원장은 “통증은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로, 통증이 느껴진다는 것은 내 몸 어딘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과거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유일한 대안인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비수술적 통증치료의 발달로 수술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통증 개선과 근본적인 통증 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진 만큼, 급성/만성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김기석 원장은 비수술적 통증치료 분야의 전문가로, PDRN(DNA주사와 리젠씰주사 등을 이용한 조직재생치료는 물론 중재적 통증치료로서 영상의학적 전문 시술 위주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에서는 DNA인대성형, 체외충격파물리치료, 스포츠손상, 거북목증후군, 오십견-회전근개 손상 등 척추, 관절 관련 전문적인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