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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성북점 백동진 원장] 겨울 스포츠 마니아, 발목 인대 손상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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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악화 위험… DNA주사치료, 도수&운동치료 도움 



직장인 신혜정씨(가명, 27세씨는 매년 겨울이면 탁 트인 설원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다. 평소에는 운동을 즐겨 하는 편이 아니지만 겨울에는 매 주말 마다 전국 방방곡곡으로 겨울 레저여행을 떠난다.

새해가 시작된 지난 1월 1일에도 어김없이 강원도 홍천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다가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옆 사람과 부딪혀 넘어지면서 발목 부상을 입은 것.

화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점 백동진 원장은 “낙상사고는 주로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신씨처럼 20~30대 젊은층에서도 스키나 스노보드 등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다 낙상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만큼 고관절이나 손목, 발목인대 손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발목 인대가 손상됐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발목불안정증이나 발목관절염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면서 “스스로 진단하는 것보다는 전문의의 검진을 거쳐 적절한 치료를 받아 완벽히 치료해야 2차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발목인대손상이나 발목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은 DNA 주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DNA주사치료는 손상된 힘줄, 근육, 인대, 연골의 세포재생 단계부터 관여해 재생을 촉진하는 성분을 직접 주사하는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보다 신속한 확실한 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백동진 원장의 설명이다. DNA주사치료는 도수치료, 운동치료와 병행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관절과 주변 인대 및 근육을 바로잡아 주고 경직된 근육을 이완해주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주는 치료법이다. 발목뿐만 아니라 목, 허리, 어깨 등의 관절에 적용할 수 있다. 운동치료의 일종인 슬링치료는 흔들리는 줄과 보조도구를 이용해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성북구 길음역 인근에 자리한 화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점은 자세교정,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비수술적 통증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